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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동절기 안전조치 여전히 미흡(724개 건설현장 감독결과 692곳(95.6%) 형사입건, 작업중지 등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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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1,685회 작성일 13-01-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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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동절기 안전조치 여전히 미흡
  - 고용부, 724개 건설현장 감독결과 692곳(95.6%) 형사입건, 작업중지 등 조치

▢ 동절기에 대비한 건설현장의 안전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1월19일부터 12월24일까지 전국 724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동절기 건설현장 감독」
  결과에 따르면,

○ 동파, 화재 및 폭발, 추락 및 붕괴 등의 우려가 높은 692곳(95.6%)이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감독 결과에 따라 흙막이 지보공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읍 도시형생활주택 신축현장(A건설에서 시공중)」을
    형사입건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붕괴위험에 대해 안전보건조치를 하지 않은 214곳(감독실시
        현장의 29.6%)을사법처리했다.

○ 또한, B종합건설에서 시공하는「부산 ○○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부산 소재)」등 전반적으로 안전관리 상태가
  극히 불량한 4곳은 작업이 전면중지 되었고, 특정 부분의 안전조치 미비로 산재발생 위험이
    높은 84곳은 부분적으로 작업이 중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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