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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설근로자 안전형상 위해 전자인력관리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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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1,524회 작성일 15-10-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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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서울시 건설근로자 안전형상 위해 전자인력관리제 도입

편 집 자 : 운영자
편집일자 : 2015년 09월 04일


서울시는 31일(월) 14시 30분 도시기반시설본부 11층 대회의실에서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건설근로자 지원 및 정보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 1일부터 시행한다.

시가 발주한 ▴서남물재생센터 고도처리 및 시설현대화사업 ▴어린이병원 삼성발달센터 증축공사 ▴문정법무시설 신축공사현장 총 3개소를 시범추진 대상으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건설근로자공제회의 '전자인력관리시스템'과 서울시의 '건설정보관리시스템(One-PMIS)'을 연동해 건설근로자 투입현황을 실시간으로 정확히 파악,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된다.

그리고 금융기관과 연계된 전자카드로 출․퇴근시 버스 등에 태그할 수 있고 건설근로자 퇴직금 증가 효과, 퇴직공제 신고 간소화, 체계적인 근무이력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건설근로자가 행복해야 건설품질을 향상할 수 있고 안전사고 예방도 가능하다"며, "내년 상반기에 건설근로자 전자인력관리제 운영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부터는 서울시 공사장에 단계적으로 확대해 사회적 약자인 건설근로자의 안전과 복리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위의 3개 현장은 안전사고 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하는 *'모범 건설공사장'으로 7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5개월 간 지정·운영하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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