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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건설업체 환산재해율 발표(2012년 7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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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3,829회 작성일 12-08-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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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0대 건설업체의 평균 환산재해율*(이하 ‘평균재해율’)이 0.46%로 집계됐다.

이는 2010년도 0.41%에 비해 0.05%P(12.2%) 증가한 것으로, 가중치가 적용되는
사망재해자수가 증가(80→102명)한데 따른 것이다.

시공능력 평가액 순위 50위내 건설업체에 대한 환산재해율을 보면,
대림산업㈜가 0.05%로 가장 우수하고 ㈜대우건설 0.06%,
㈜케이씨씨건설 0.0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공능력 평가액 순위 1~100위 업체를 1군, 101~ 300위 업체를 2군,
301~600위 업체를 3군, 601~1,000위 업체를 4군으로 분류하여

각 군별로 재해율이 낮은 상위 10%에 해당하는 업체(230곳)의 전국
건설 현장은 향후 1년간 지도.감독 대상 선정에서 제외하고,  재해율이
높은 하위 10%에 해당하는 100개 업체의 전국 시공 현장은
올 하반기 중에 정기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기감독 실시 결과, 산업안전보건법령을 위반하면 즉시 사법처리하고
과태료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기회없이 곧바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평균재해율 이하인 건설업체 350개사는 올해 7월1일부터  ’13년 6월30일까지 1
년간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Pre-Qualification)시 가점을 최대 2점까지 받게 된다.

재해율이 높은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의거, 시공능력평가액 산정시 공사실적액의
 3~5%를 감액하게 되는데, 평균재해율을 초과하면서 2배 이내인 164개 업체는 3%,
2배가 넘는 399개 업체는 5%를 감액한다.

 아울러, 평균재해율을 초과하는 업체는 향후 1년간 각종 지도감독 및 정부,
공공기관 등의 포상시에도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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